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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죽도(Nerium oleander)

by 오리덕덕 2023. 4. 1.

협죽도(Nerium oleander)의 요약

 

열대와 아열대에 널리 분포하는 나무로 원산지는 인도이며, 제주도가 원산지인 우리나라에서는 꽤 잘 볼 수 있으나 후술하는 독성 때문에 예전처럼 자주 보기는 어렵다. 꽃은 장미와 복숭아꽃을 닮은 아름다운 꽃으로 지름 5cm, 길이 5cm 정도이다.잎은 길이 715cm, 너비 820mm 정도이다.잎은 굵고 힘이 세다. 내오염성이 강하고 오염된 공기를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 한때 가로수로 심기도 했으나 화분에 심어 실내 관상수로 놓을 수 있어 관리가 쉬워 1980년대 꽃집에서 쉽게 살 수 있었다. 약용으로도 쓰이지만, 독성이 너무 강해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협죽도(Nerium oleander)의 독성

 

독이 있는 나무로도 유명한데, 살인 독이 있다고 해서 자살나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사실 사망자는 거의 없다. 올 리 안 드린 이라는 물질인 글리코사이드는 설치류나 조류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사람, 개, 고양이, 곤충 등 동물에게 강력한 생리적 영향을 미친다. 올레안드린은 강력한 심폐 효과가 있지만, 다량을 복용하면 심장이 수축하는 동안 피험자는 회복되지 못하고 사망하게 된다.

 

그러나 독성은 사람마다 크게 차이가 나는데, 어떤 사람은 잎을 좀 먹고 바로 죽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10개 이상 먹고 그냥 배만 씻고 병원을 떠나기도 하는 등 독성이 균일한지는 설명하기 어렵다. 이외에도 최대 10~20개의 잎사귀가 어른들에게 죽음을 초래할 정도는 아니라는 관측도 있지만(참고 1, 참고 2) 어린아이들은 어른보다 올레안드린에 매우 민감하며, 잎사귀를 한 개만 먹어도 죽을 수 있다. 그것은 mg / kg으로보고됩니다.

 

위키피디아, 언론, 블로그들은 이 독소가 청산가리보다 6,000배나 많은 나신을 함유하고 있다고 썼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 청산가리보다 6,000배나 많은 나신은 청산가리 독을 라이신과 결합해 계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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